수조뚜껑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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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3~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처음 만드는 자작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더라구요.
과정을 하나하나 찍어서 공유하고 싶었는데 어제 축구보면서 작업하느라 그러질 못했습니다.
몇 가지 수정 보완할 부분이 좀 있더군요. (포맥스 갓이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져서 공간이 없었다는..) 다음에 주문할 때는 좀 더 완벽하게 도면을 제작해야 겠습니다. ^^
정확하게 재단해 주신 다이포께 감사드리구요. 약간 아쉬웠던 점이 아크릴 비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래치가 좀 보였습니다. 심한 것도 한두군데 있었구요. 한쪽면만 났어도 괜찮았을 텐데 양쪽다 눈에 거슬리는 기스가 있어서 좀 속상했네요. 근데 자세히 안보면 모를정도라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포장시 신문지로 한판씩 싸는건 어떨까 조심스레 의견한번 드려봅니다.
여튼 만들고나니 너무 뿌듯하네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자신감이 생겨 몇 개 더 주문할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