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수조 자작등(55w2ea+14w1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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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모르고 장만한 2자수조의 등이 55w밖에 안됩니다.
전경용으로 심어놓은 헤어글라스는 꼬불꼬불 휘기 시작했고, 중전경에 심어놓은 갖자지 수초들이 녹아들기 시작했고...
다행인건, 유목에 활착해놓은 월로우모스만 약간의 새순만 돋고 있었습니다.
해서...부족한 광량을 채우기 위해 124W 등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FPL 55W(주광색) X 2EA + T-5 14W(블루) X 1EA = 124W 킹왕짱 자작등 입니다...^^
우선 다이포에서 주문한 포맥스 3SET 입니다.
이번에 제작할 DIY 로는...
2자용 자작등(124W)과 자반용 자작등(80W)+수조뚜껑, 그리고 자반용 상면여과기 입니다.
앞전에 2자수조용 상면여과기를 포맥스로 만들면서 생긴 자심감과,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여 제작하기로 했죠.
지난번엔 대충 도면을 그리고, 머리속에 도면을 넣어놓고(??) 제작을 했는데..덕분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엔, 직접 CAD를 이용하여 평면도/단면도 등을 그리고, 세부 부속부재에 대한 치수까지 설계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훨씬 수월하더군요...ㅋ
우선, 2자용 자작등입니다.
설계도면을 그리고, 주문할 포맥스 재단품목까지 설계를 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위의 603mm X 107mm 의 아크릴판이 포맥스로 와버렸습니다...ㅡㅡ;
그냥 아크릴판에 누락되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600mm X 110mm 포백스와 헷갈려보리고 말았죠,..쩝~
603mm X 107mm의 포맥스를 600mm X 110mm 포맥스로 착각하고 제작을 하고 말았다는...
뒤에 사진이 니오겠지만, 덕분에 등을 설치한 중간판넬이 양쪽 뱍면과 이격차이가 말생하고 말았습니다.
해체하기 귀차니즘으로 그냥 제작해버렸죠 뭐~ (다이포에서 얼릉 아크릴판을 보내줘야 하는데...)
여하간, 제작순서 설명해도보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작하는 등갓의 용량은 "55W X 2EA + T-5(블루) 14W = 124W" 입니다.
2자용 등갓 포맥스 입니다.
세부 재단비용이 과다하게 발생되어 짧거나 작은건 제가 직접 절단하기로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세부 재단품과 제가 직접 재단하는것과의 주문가격 차이가 약 8,000원 가량이 차이가 나더군요...ㄷㄷㄷ
큰 싸이즈의 포맥스는 가급적 주문재단을 맞기고, 부속 소자재의 포맥스는 본인이 직접 재단하는것이 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네요.
아~ 흰색 포맥스가 검정색 포맥스보다 저렴하다는건 알고 계시죠? ^^;
그런데...배송된 포맥스 가운데 위 사진처럼 일부분에 크레용(?) 자국이 있습니다...ㄷㄷㄷ
시트지를 붙힌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저는 흰색으로 그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 자국때문에 시트지를 붙하기이는 좀 그래서 안쪽면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이포....에서 좀 더 주의를 해야할 것 같아요.
뒷면과 좌우측면을 붙힌 후 이렇게 바닥에서 5mm 정도 이격을두고 쫄대를 붙혔습니다.
저 사이로 당초에는 3mm 투명아크릴판이 들어가게 되겠죠.
수조에서 여과기에서 발생하는 물방울이 전구로 바로 튀는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대충 틀을 갖춘 이후 반사 시트지를 붙힙니다.
아무래도 전구의 광력(?)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라면 붙히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요...^^
시트지를 미리 재단해서 붙히는 방법과, 저처럼 그때그때 붙히는 방법 중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벽부분을 붙히고, 전등이 붙을 자리에 아래 사진처럼 붙히면 되겠네요.
전구가 붙을 자리에 PL등 소켓을 PL등 길이와 등갓 갈이에 맞춰 부착을 시킵니다.
사진을 보시면, 같은방향에 구멍을 뜷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구요...ㅜ.ㅜ


뒤집어서 PL등 고정클립도 적당한 이격을 두고 접합을 시킵니다.
저는 모든 접합을 나사를 이용하였습니다.
나중에 보수나 교체할 경우 쉽게 하기 위해서구요...
본드나 글루건을 사용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등에서 열이 상당하게 발산되는 관계로 녹아내릴 것 같습니다.
자 그럼...PL등과 T-5등을 설치해보자구요...
저는 폭 싸이즈를 110mm 로 다소 작에 설계를 하는 바람에 사진처럼 PL등 2개, T-5등 한개 자리가 빡빡 합니다.
크게 제작하면 문제가 안되는데...저의 2자수조에는 이미 상면여과기가 있고, 나머지 공간도 필요했기에
등갓 폭을 좁게 한다는 것이 너무 좁게 만들었습니다. 한 150mm 정도로 했다면 보다 여유있을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포맥스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소켓에서 나오는 전선을 통과시켜 반대면으로 뽑았습니다.
T-5등교 등기구를 분해하여 소켓만 아래쪽으로 노출시키고, 안정기는 반대편으로 빼버렸네요.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2자수조용 등갓 제작시 사진을 못직어서 자반수조 등갓 제작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드릴로 전선통과용 구멍이 PL용 각각 4개씩, T-5용 각각 2개씩 있습니다.
그 구멍으로 PL소켓에서 나오는 전선이 통과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PL등이 접합되는 규격이 600mm 으로 설계를 했기 때문에 죄우측으로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등이 부착되는 판넬 양쪽으로 등갓외벽이 바로 접합되기 때문입니다.
양쪽으로 5mm 정도의 여유를 두고 설계를 하신다면 굳이 저처럼 구멍을 뚫지 않으셔도 되겠지요...^^
잠시, 등기구 제작을 접고...등갓 마무리를 해봅시다.
하고 싶었던 외형은 반원형 이였는데...아무래도 부재가 포맥스다 보니 반원형은 불가능하고,
오각형이나 육각형 모양으로 할가...하고도 생각했는데...접합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냥 무난하게 사각형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등각 하부에 아크릴판이 들어가기 위한 하단 쫄대를 붙힙니다. 이 이격된 사이로 아크릴판이 들어가는 거죠...^^
그런데...아크릴판이 누락되는 바람에 나중에 도착하면 넣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격된 공간의 간격은 5mm구요...아크릴판은 두께 3mm를 사용할겁니다.

저는 앞뒤(장축)로 쫄대를 뭍히고, 그 사이로 좌우(단축)로 쫄대를 붙혔습니다.
사진상의 저 사이로 아크릴판이 들어가게 되는거지요.
자 그럼...PL등과 T-5등, 그리고 각각의 안정기, 퓨즈, 스위치(통합), 전원케이블 연결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다소 복잡한데요...^^;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드릴까요...쩝...조금 난해합니다만...ㅡㅡ;
좀...난잡하지만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ㄷㄷㄷ
PL 55W2대 안정기에서 나오는 검정색과 회색 전선으로 PL등 양 소켓으로 연결합니다.
안정기에 전선 설치도 있으니깐 이건 별 무리가 없겠구요...
T-5등은 원래 등기구에 안정기가 삽입되어 있는데...전원연결을 위해 분해를 해야 했습니다.
연결되었던 전선을 다 자른 이후, 다시 연결한거구요...퓨즈는 다이포에서 스위치를 구매할때 딸려온겁니다.
여기서 녹색과 주황색 전선은 메인 전원이 흐르는 전선입니다.
쉽게 설명들이자면,
전원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전선라인 중 한라인을 PL등 및 T-5등, 퓨즈, 스위치를 순서대로 통과하면 됩니다.
다른 나머지 메인 전원선을 저우너콘센트 케이블로 연걸하면 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향후, 자반등갓 제작시 첨부하도록 할께요) 그림으로 설명해드렸는데...이해가 되시는지..ㄷㄷㄷ
어쨌든, 위 그림처럼 연결하고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거실에서 등을 다 내린후에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잘 나옵니다...ㅋㅋㅋ
주광색등에다가 블루등(600mm 사이즈용은 14w뿐이라서...)을 사용하여 색온도를 약간 낮출용도 였는데...T-5등이 약해보이네요.
어쨌든, 성공입니다...^^
두자용 자작등갓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5만원선(?)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PL55W 2개와 T-5 14W 1개, 그리고 전선 등은 인근 전파사에서 구매를 했구요...
아참!! 유의하실게 있는데...메인 전원(콘센트 접지용)은 굵기가 충분한(암페어가 높은) 전선을 이용하도록 하세요.
괜히 집에서 남는 고장난 가전제품 전원케아블 끊어서 사용하시다가, 용량부족으로 큰일(!!)을 치를 위험이 있습니다.
전기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주변 전파사에서 부품 구매하실적에 문의하시면 설명해 주실 것 같습니다.
용량이 높을수록 자작을 하게 될시 비용은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기성품으로 124W 등을 마련하려면 90,000원 가량 이상 소요된다는것을 감안하면 자작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